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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동문 정재흠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유은학원 동문인 정재흠 작가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상고 29회 졸업생인 정 작가는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한국·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국립한경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평택대학교 감사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풍경 속 돈의 민낯 ▲어찌 상스러운 글을 쓰려 하십니까 ▲아빠, 산책할 시간이에요 등이 있다.
정 작가는 이날 특강에 앞서 학교 발전기금 350만원을 기탁하고, 전교생에게 자신의 신간 ‘아빠, 산책할 시간이에요’를 기증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특강에서는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 삶의 영감을 얻고 열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강조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에게 도서를 직접 전달하고 친필 사인을 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양근승 광주여상 교장은 "선배의 경험과 조언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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